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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포트]충북 발전위해 여야없는 협력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  취재기자 : 김영일, 방송일 : 2016-04-29, 조회 : 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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◀ANC▶
20대 총선 당선자들과 이시종 지사가
오늘(29) 공식 상견례를 했습니다.
힘을 모으자고 좋은 말도 오갔지만
절반 가까이가 불참했고 이 지사를 향한
가시돋힌 말도 빠지지 않았습니다.
김영일 기자입니다.◀END▶

◀VCR▶
20대 국회 충북 선거구 당선인과
충북 출신 비례 대표 당선인들이
초청받은 자리,

이시종 지사는 중부고속도로 확장과
충북선철도 고속화 등 현안을 설명하며
협력을 부탁했습니다.

◀SYN▶
이시종/충북지사
"많은 도움 부탁"

일단 당선인들도 충북 발전에 하나라며
덕담으로 예의를 갖췄습니다.

◀SYN▶
경대수/새누리당 당선인
"여야 떠나 충북인으로 돕겠다"

◀SYN▶
도종환/더민주 당선인
"지역 문제, 도와 함께"

하지만 덕담도 잠시, 현안이 청주권에
집중돼 있다며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서도
북부권에선 불만의 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.

◀SYN▶
이종배/새누리당 당선인

초청받은 11명 가운데 당 행사와
개인 사정이 겹치며 새누리, 더민주,
정의당 할 것 없이 5명이나 불참해
준비 소홀이란 지적까지 나왔습니다.

철도박물관 선정으로 도와 갈등을 빚은
권석창 당선인도 모습을
드러내지 않았습니다.

(S/U)
"20대 국회 개원 전 상견례를 마친
당선인들과 이시종 지사가 약속대로
여야를 떠나 잘 협력해 나갈 수 있을 지는
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
MBC뉴스 김영일입니다."